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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돋힌 말

일상

by photoitsuda 2024. 1.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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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가시돋힌 말을 할때가 있다.

어릴 때 생각없이 나오는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을까?

아마 많겠지

지금에서야 깨닫게 된다.

이제 말이란 걸 제대로 할때가 되었다.

가시만 뽑아내는 방법은

지식과 경험의 가위로 잘라내는 것.

이제야 어른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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