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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잃었던 결정적 순간....

고등학교때 떨어진 낙옆만 봐도웃음이 난다.왜 웃는지 나도 모른다.그냥 미친듯이 웃다보면 기분이 풀린다.어느날 나의 실수로머쩍게 웃으며 당황해 했다.학교선생은 나의 빰을 세차게 때렸다.그 날이후 나는 웃지 않게 되었다.

추상 2024. 7. 31. 19:24

밟히면 뭐 된다.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돌아이가 넘쳐나고사이코패스들의 세상이 된 것 같다.갈라치기와 혐오로한국 사회가 난도질 당하고 있다.이럴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곰곰히 생각해봤는데일단 입닫고 묵묵히 내 할일을 하는게평민이 할 수 있는 가장 바른 방법이지 않을까?발을 담구는 순간밟히고 만다.

추상 2024. 7. 12. 14:16

핏줄

사물을 볼때마다인체 구조가 생각날 때가 있다.PIPE가 꼭 핏줄 같다.엉겨붙어 있는 때와 페인트는내 핏줄에 엉켜있는 니코틴과 염증이 아닐까!이제 건강 염려증이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이가 들었다.

추상 2024. 6. 30. 19:25

AI가 몇 초만에 그리는 이미지

인공지능에게글로 주문해서나온 이미지.그냥 쩐다.사진기 내려놔야 할 듯 하다.

추상 2024. 5. 16. 16:54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인공지능

사진을 AI가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곧 글로 써서 영화를 만드는 시대가 곧 온다. 이제까지 엄청난 변화의 시대라고 말하던데. 이번에 AI를 통해 느꼈다.

추상 2024. 4. 21. 23:46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난 살면서 영화를 보고 이렇게 통곡하면 울어본 적이 없었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마츠코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면서 허공을 바라보는 그녀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그렇게 감정이 이입되어 본 적이 없었는데.. 영화가 나도 모르는 가장 아픈 곳을 건드렸나보다.

추상 2024. 4. 1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