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이성과 와인을 마시면 상대방의 매력도가 급상승하는 것 같다. 나는 데이트할 때마다 그녀들을 와이바에 데려간다. 나이든 지금 내 흑심은 키스보다 와인이다.

추상 2024. 2. 25. 02:53

유튜브를 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노래를 만들었다. 현재 초기버전인데 이 정도 성능이라니! 조금은 소름끼친다. 인공지능이 다 만든 작품을 내가 만들었다고 착각하게 하다니. 일론 머스크가 AI를 조심하라는 말이 사실이었다.

추상 2024. 2. 23. 19:35

영혼의 파멸자들

사이비종교에 빠져나와 정신을 차렸을 때 파도쳐 오는 박탈감과 좌절 자아는 몇조각으로 쪼개져 있었다. 망각의 세계관으로 유혹하는 영혼의 파멸자들 이 세상은 독고다이 아무도 믿지 마라!

추상 2024. 2. 21. 18:06

파묘

요즘 화제의 영화 파묘를 봤다. 문득 나도 죽으면 어떻게 할까! 태울까? 묻을까? 굳이 저렇게 땅에 묻어 후세들에게 피해주느니 태우자. 영화의 결론은 화장이 답이다.

추상 2024. 2. 14. 17:21

명상에 관심있으신가?

명상에 관심있으신가? 만약 관심이 있다면, 당신은 사이비와 의식성장의 갈림길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사이비를 선택하면 망상의 길이요. 성장을 선택하면 배움의 길이 될것이다. 불행히도 나는 사이비를 선택해서 인생 폭망할 뻔했다.

추상 2024. 2. 11. 12:28

인정하면 사라지는 질환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불안하고 나가고 싶어졌다. 낯선 사람들과 섞이는 것이 왜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까! 나는 일부러 전화온 척 바쁜 일 있는 척하며 빠져나왔다. 사회공포증 내가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사라졌다.

추상 2024. 2. 4. 17:40

내 옆의 얼굴 없는 괴물들

그들은 따뜻하고 온화해 보인다. 상대방의 의중을 잘 파악하고 기가막히게 이용한다. 일반인들을 절대 이길 수 없는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웃는 얼굴로 반려동물과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소름이 끼쳤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간다. 영상을 본 대중들은 댓글로 그들을 칭찬하며 찬양한다. 이들의 이중적 모습을 보면 놀라자빠지겠지. 많은 사람들이 이들 때문에 상처 입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보이는 대로 믿지 마라. 소시오패스는 얼굴 없는 괴물들이다.

추상 2024. 1. 3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