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볼때마다
인체 구조가 생각날 때가 있다.
PIPE가 꼭 핏줄 같다.
엉겨붙어 있는 때와 페인트는
내 핏줄에 엉켜있는 니코틴과 염증이 아닐까!
이제 건강 염려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이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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