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 절
by photoitsuda 2024. 4. 30. 16:32
나는 가끔 외로울 때
산속에 있는 절로 떠난다.
아무도 없는 절안에서
걷다보면
가끔 내가 철학자가 된 것 같다.
외로울 때 착각은 치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