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잇수다

부모님이 귀촌한지 7년이 지났지만도시사람이 시골에 산다는게쉽지 않다.사실 텃세라는 건 어디에 가나 있기 마련인데유독 한국 시골의 텃세는 남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가짜 뉴스가 한번 퍼지면죽어도 진실로 믿는다.상처받지 않고 사는 길은 눈닫고 귀닫고 사는게무병장수의 길이겠다.

풍경 2024. 6. 23. 17:54

가끔 귀촌하신 부모님 집에머물다 보면눈앞에 온통 곤충과 동물들의 놀이터다.굳이 TV를 볼 필요없이마당에서 동물 다큐멘터리가실시간으로 제작되고 있다.자연의 실시간 스트리밍이것만큼 짜릿한 힐링은 없다.

풍경 2024. 6. 1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