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노숙자
2023.12.26 by photoitsuda
한겨울 인사동 벤치에 앉아 있는데 노숙자가 내 옆에 앉는다. 고개를 푹 숙이며 아무말없이 앉은채로 잠이 들었다.
일상 2023. 12. 26.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