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2024.04.18 by photoitsuda
난 살면서 영화를 보고 이렇게 통곡하면 울어본 적이 없었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마츠코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면서 허공을 바라보는 그녀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그렇게 감정이 이입되어 본 적이 없었는데.. 영화가 나도 모르는 가장 아픈 곳을 건드렸나보다.
추상 2024. 4. 1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