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벌
2024.03.25 by photoitsuda
권좌에 앉아있을 때 좋았지. 주문을 외우고 사람들을 조종하며 무릎꿇려 신이 된것 같은 환희 죽음이 다가왔을 때 하늘이 내리는 벌 찰나의 달콤함을 영속의 고통과 바꾸는 어리석음
풍경 2024. 3. 2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