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참이슬을 주문하고
나는 이슬톡톡을 시켰다.
친구들의 야리는 눈빛
'왜 그렇게 쳐다보는데?'
중년이 마시면 이상한가?
어째든 난 복숭아맛이 좋다.
제발 친구들아!!
취향을 존중해줘라.
이꼰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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