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우체통에 박새가
알을 낳았다.
마음에 들었는지 매년 새끼를 낳아 기른다.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숲에 사는 새라고 한다.
전혀 관심없었는데
촬영하면서 조류에 관심가지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자연속으로 들어가는게
인간의 본능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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